제 말좀 들어 보세요
추석이라고 마누라는 자기 집에 가서 죽으라고 청소하고 밥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남편이란 인간들은 친구끼리 만나서 노래방에가서 뭐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들 (1시간에 2만원씩이나 한다네..)불러 앉아놓고 새벽까지 노는 것도 모잘라서 아침에 집에 들어왔네요
내 참 열불이 나서..
나도 들은게 있는데 아주 볼만하다던데..
도대체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들이 어떻게 재미있게 놀아 주는지 아는 사람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런 남편을 어떻게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