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며느리다
아 그렇지만 드라마속의 며느리는 사람도 아니다
난 생각한다
'이왕 시집왔으면 그래도 내신랑을 나아준 부모를 쇼핑 핑계삼아
버리다니 그리고 그 며느리 노인네 문제는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네요
신랑이 좋으면 시어머니 한테 잘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기본적인
도리는 해야 되지 않네요
솔직히 어른 모시고 살면 많이 힘들어요
외출 할려면 눈치 보이구 손님들 많이 오시구
신랑이랑 싸우지도 못하구
하지만 부모인데
이런 불편 조금은 감수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나도 시어머니랑 살지만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 자체는 정말
큰 죄악이라 생각 합니다
신랑 있으면 잘해주고 저는 피부 미용실 돌아다니구
갔다와서는 설겆이 안해놨다구 큰소리로 떠들고 형님네 집으로
가라고 그러구
아 정말 사람도 아니네
끝에 자기 아들이 그러네 엄마 다음에 나 장가가면 엄마는 양로원
보낸다구
자기자식한테는 안 당할거라 생각하는지
우리 그런 못된 며느리는 되지 말자구요
기본적인 도리하구 한번씩은 화도 내구 싸우기도 하구
?ダ獵?것 먹으면서 알콩 달콩 살면 좋치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나랑 비슷한 나이의 tv 속의 며느리 정말 소름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