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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주신다는 말이 너무 고맙네요.
BY hjnjh 2001-10-06
저희집에서 조촐한 차례를 지냈답니다.
시어른들은 2주일마다 한번씩 내려오시지요..
님도 추석절 잘 보내셨는지..
어제 강아지 한마리를 제일 아랫집에 보냈답니다.
그녀석이 밤새 울었다는 군요..
그동안 엄마랑 형제들이랑 잔디에서 뒹굴고
놀았는데..
혼자 묶여있으려니..외로웠나봐요.
정말 가을색이 짙어가네요..
요즘 집앞뒤로 새집이 들어서려는지 어수선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멋진주말 되세요.
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