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면 더 멀어질까 두렵고... 가까워지면 너무 가까워질까 두렵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 정해진 거리를 두고 너를 사랑할수는 없을까... 위험하니까,,,사랑하니까,,, 너에게 더 가까이 갈수가 없어... 너의 손짓을 마냥 기뻐할수가 없어... 궤도를 벗어나는줄 알면서도 브레이크를 잡을수가없어... 나 어쩌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