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녀석 기침으로 일찍 일어나는 덕에 좋은 글을 읽고 마음이 행복해 졌습니다. 시댁이 시골이라 자주 내려가는데 오늘 글을 읽으면서 제가 그곳에 있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혹 나이를 물어봐도 될까요? 분명히 저보다 많으신데 알고 싶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