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감기군요..빨리 나아야 할텐데.. 님두..아이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환절기라..일교차가 무척 심하네요. 이 곳은..더 심해요.. 오전에는 물론..가끔 밤에도 난방을 하고 있답니다. 참..나이가 궁금하시다구요?? 흠..어제 일요일 새벽부터 서울역에 갔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가족들 떼어 놓고 홀홀히 갔던 짧은 여행이었지요. 올해 불혹이 된 3명의 친구들과 함께요.. 올해..빛나는(?) 40대가 되었답니다.. ^^;; 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