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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BY aa 200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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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라는 사람은 내게..

                                ...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에 응어리져..
                 이름조차 부를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젠 잊었다 끝난거다..
                 보내줘야 한다..
                 서러움에 그리움에
                 눈물만 짖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죽을 만큼 아파도..
                 미치도록 그리워도..
                 그래도..
                 보내줘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조차 이젠 다정히
                 부를수 없는
                 그런 사람이있습니다

                 가슴에...
                 눈물만 가득
                 고이게하고
                 떠나간 이젠 잊어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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