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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전의 성격


BY mist12 2001-10-08

누군가에게 당했다는것은 그만큼 힘이 없거나 자기를 지키는 정신력이 부족 했기 때문이다
힘이란 써야 할때와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
미국이 테러로 당했다 그전에도 종종 테러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테러에 의해 인명이 희생 되었다

미국이 자유로운 나라라면 정신도 자유롭고 물질로 부터도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나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무슨 걱정을 하며 맨날 보복만 생각 하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어느 독재 치하에서 고문 당해 죽거나 고문에 힘들었던 사람이 그고문자를 잡아 똑같은 방법으로 고문 하는것을 보았는가

자국민은 사랑하면서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를 외치는 미국은 결국 힘의 응징에 대한 선택으로 자국민의 전쟁의 침략자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이 테러를 당할때 마다 그냥 있지 않았다
무슨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보복을 하였고 그것은 절대적 힘을 가진 미국에 대한 도전은 있을 수 없다는 경고 같았다

미국은 전쟁을 통해 영웅을 만든다
한국전 베트남전 걸프전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영웅을 만드었고 미국인의 애국심을 드높이는 교과서로 자리 잡아갔다
성조기 뒤에는 군대가 있고 전몰자 들이 있을 것이다

미국은 전쟁을 통해 피를 흘리면서 또 애국자를 만들고 그애국자는 맹목적 충성으로 영원한 아메리카를 노래 하면서 세계로 미국의 군대로 자라잡아 갈 것이다

보복이란 이성적 판단이 아니다
보복전이란 감정과 울분과 분노와 자존심에 대한 억누룰 수 없는 감정적 도전장이다
아랍이 민족주의 사고의 틀속에는 아랍문화와 자민족에 대한 오랜 전통의 유지란 강한 연대 의식이 있을 것이다
미국식 사고로는 이해 못할 구석이 있다는 거다
미국은 이러한 아랍 사고를 이해하고 포옹하기보다 자국의 힘을 먼저 보여 주고자 했다 아랍은 이에 맞서 군대가 아닌 강한 정신력과 무장 테러라는 방식으로 대처해 왔다

힘이 물리적 군대나 가공할만한 첨단 무기가 다 힘은 아니다
지금 미국이 테러를 당하고 무중력 상태에 빠져 있다면 그건 그동안 미국이 추구하던 자랑하던 힘이 무엇이었나 생각해 볼 일이다

당하는 자는 순간적 아픔이지만 당함을 주는자는 영원한 고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