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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은


BY 노숙자 2001-10-12

 
婦無可短 踵如鷄卵 (부무가단 종여계란) 

▶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 희단다.) 

☞ 흠잡을 것이 없는데 공연히 트집을 잡아서 억지로 
잘못을 지어내는 것을 의미함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며느리가 흠잡을 수 없으면 발 뒤축이 달걀같다고 한다. 

[한자풀이] 婦(부) 아내,며느리 / 短(단) 짧다,단점 / 
踵(종) 발꿈치 / 鷄(계) 닭 / 卵(란) 알 

추신: ♪음악 한곡 듣고 가세요♪

행복이 함께하시길

노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