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년이 지나도 잊혀지질않고 지금도 생각나는 친구 (최은주)
정말보고싶구나
25-26년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있는 예원유치원에 같이있던친구
나는 아래층에 은주는 2층에 있었다
은주네 집에를 한번 가본적이있었는데 전철을타고 구로3동(역)에서
내려서 아주조금 걸었던것같은 기억이난다
아주작은골목이 있었고 동생인가가 화상을입었었다는 이야길 들은것
같기도하고
내가 대전에 내려온후 편지도 왔었는데 그후로 연락이 끈겼다
20년 이상이 지났는데.....
잊혀지질않는다 정말보고싶다
나이는 은주가 지금(41-42)이라생각된다
만약 은주가 이글을 읽는다면 아는 사람이 본다면 연락좀
꼭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은주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