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우리 신랑 넘넘 얄미워요 밥 먹는 모습 잠자는 모습 누워서 티비보는 모습 더 얄미워요 등작에 자석이 붙은 것두 아니면서 회사 갔다와 하는 일이라곤 그저 누워 티비 보는거 밖에 없어요 저 얄미운 인간 한대 쥐어 박았음 속이 시원하겠는데 남편인간이 얄미울때 어떻게 하면 속이 뻥 뚫어 질까요?????? 그래도 여기 몇자 적으니 기분 쬐끔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