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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왕비님 보시어요.............


BY 벤치 2001-10-30



먼저 미안,

반가운 소리의 멜을 받고도 저간의 사정이 있어 빨리 답글도

못 보낸죄로 불초 소생 이자리에 무릎꿇고 석고대죄 올립니다.

흑흑흑 빨리 이글읽고 용서해 주시와요.....



친구,

잘 지내고 있겠지?

항상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 나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려나?

나 요즘에 심히 바쁘면서 우울해,

이런 기분을 처녀적에는 멜랑꼬리하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늦었어 밤이,

나중에 수다방에서 보자

잘 지내고 좋은밤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