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이사를 했어요
주인아주머니의 결례된 행동때문에 속상해서 글 씁니다
관리비정산등 파손여부는 전세입자와 주인집에서 처리해야
하는 건 아닌지..
저는 이사올때 도배비 25만원을 물고 들어왔거든요
이일도 황당하지만
이번 관리비정산에서 전에 살고 갔던 사람들이 쓴 관리비랑
주인몫의 관리비(세놓으면서 정산을 그당시 안했다고함)
그걸 우리가 물어야 했답니다
이런일로 별루 좋지 않은 인상을 가졌는데
추석 쇄고 얼마후
주인아주머니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전화를 했더군요
울아가가 어려서 안돼겠다고 전화통화를 마쳤어요
신랑에게 말했더니
주인아주머니 보험설계사 하시는데 같이 하자고 권유하시는 것 같다고
저희가 도배비를 줄수없다고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들어
형편이 넉넉치 못하다고 했거든요
신랑과 저는 저희를 위해주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편견을 버리고 그냥 똑같은 시선을 보냈죠
저번주에 주인이랑 어떤 남자분이 집을 방문했어요
휴지를 사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고맙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좋은정보를 꼭 알려줘야겠다나요..
그 남자분이 주절주절 말씀하시는데 연습장에 적어가면서요
첫눈에 다단계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별정우체국.별정통신 들어보셨나요
별정우체국은 예전부터 있었고..
문제는 별정통신인데.
보험설계사를 접고 이일을 하신다네요
그분들이 가시고 별정통신 검색해보니
그 주인아주머니 하시는 별정통신 홈피는 로그인화면이
첫페이에 나타나고
다른 별정통신 홈피는 오픈페이지더라구요
혹시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 주인집 아주머니때문에 정말 실망..
자신들세대에서 잘하면 2세까지 월2000만원을 준다는데
신빙성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휴..그때의 그 실망감..
말로 다 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