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빠르 다는 것을 느낀다 가을을 보내야 하다니 슬프고 외로워 진다..... 마흔 이라는 나이탓 일까//// 열심히 살아 온것 같은데 아닌가 보다. 왠지 슬쓸함이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