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마다 수능때만 되면 습관적으로 ebs를 방청하는데요.
제가 학력고사본지가 벌써 15년 되었네요.
다른건 하나도 모르겠지만요
아니 이번 언어영역을 보면서 울나라 수험생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된건지 출제하는 사람이 작정하고 그리 냈는지
도통 어려워서 문제 보기도 싫던데요.
오늘아침 신문보니 중간에 포기한 어린친구들이 지난해보다 훨 많았다는데......
그런면에선 우리때가 좀더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지금과같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학부모와 교사들 심난하게 하지는 않았으니깐요.
아휴 울사촌 잘봤는지
전화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