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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의 월동준비


BY 하늘만보면 2001-11-27

9:1의 월동준비 어떠세요

요번겨울부턴 내 살림에 버급지 않은 한도내에서

월동준비를 한번 해보자구요

우리네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표가 나게 눈에띄게 해야지만이

남을 도왔다고 흐뭇해들 하죠

절대 내 살림에 무리가 가면서 까진 남을 돕진 마세요

그러면 부담이 되어 다음부턴 쉽게 도울수가 없죠

부담가지 않은 선에서..

그리고 꼭 돕는다는건 물질적인 것만은 아니예요

저 역시도 자랑 같지만 남편의 넉넉치 않은 월급으로

두 아이 키우랴 현실에 맞춰 살아가랴 물질적으론 그리 크게

돕질 못하고 있어요..제가 도울수 있는 선에서만 돕죠

물론 많이 하시는분들의 비하면 새 모의도 못되지만

저 나름데로 생각한끝에 내린결론은 ....

그래 내 한몸 건강할때 몸으로 뛰자

내 손길이 필요로 하는데를 찾아 나서자..이게 제가 내린 결론이예요

여러분 제가 봉사활동을 한다고하면 아무나 못하는데 하시는데.

절대 아니예요

누구나 할수있는게 봉사활동이예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혼자가시기 뭣하시면 매일 아침에 남편과 아이들 내보내고

앞집에서 이뿐이 엄마와 차한잔 하실때 슬적 먼저 한번 꺼내보세요

♥♥물배를 채우는 아이들 ♥♥

수다를 떨며 즐겁게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 한편으로

슬그머니 교실을 빠져나가 수돗가에서 물로 배를 채우는

아이들을 다룬 TV 내용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본

김해시 종합사회 복지관 김석호님께서 이 글을

복지관 소식지인 민들래란 곳에 올리신 글입니다

TV에서만 존재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금 우리주위에는 아직도 점심을 거르는 아이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알까봐 두려워하여 피하게되고

말수가 적어지는 우리네 아이들 ...

즐거워야 할 학창시절....

친구들간의 대화로 즐거워야 할 점심시간이 없으졌으면 하는

괴로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