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보고 눈물이 가려 다 읽지를 못했어요...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보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지만, 그 마음이 전해져와요 용기를 내세요^^ 아이들을 보세요 남편이 거기 있을 꺼예요 그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희망을 읽지마세요 울지 마세요 아마 남편분도 그러지 말라고 꿈에 보이지 않는 것일수도 있잖아요? 한번 실컷 우시고 멈추세요 아이들이 많이 커 있을꺼예요 의지하면서 사세요 사랑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