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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할말은 다 안하고 샛길로 ....


BY hsj2000 2001-11-29

이사한다니 관심갖는 이웃아닌 이웃들을 만나서 그랬지요.......
"저두 사람인데 왜?
노래도 못하고,춤도 못추고,화톳장도 못만지고,술잔도 못기울이겠어요?
다아
생활이 그렇다보니
자중하고 살아서 그렇지............'
그말에 '어머나!
아무개씨도 그런거 다 할줄 알았었어?"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니
기실 전 그렇게 내놀만치 잘하는게 없네요,글쎄.
아직도 많이 배워야 "나도 쫌 합니다아!"하겠네요,싶어
암말않고
이삿짐만
꾸려 나왔지요..................
이것저곳 관심갖는 그들이
쫌 얄밉기도하고(쫌 일찍 관심을 가져 줬더라면 이사갈 필요가 없을걸 싶어져)
고맙기도 한건
제가 못난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