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단풍잎이 많이도 떨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큰애때문에요.
4월생이라 8살에 입학을 하니 내년에도 다니던 어린이집을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유치원을 보낼까 했는데 본인이 그곳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볼때도 뒤지지 않는 프로그램과 좋으신 선생님들이라 결정을 했죠.
지금은 국어와 수학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밀리지 않고 열심히 잘하고 있답니다.
헌데 저보다 본인의 욕심이 더 많아요.
피아노도 배우고 싶다고 하고 바아올린도 하고싶다 합니다.
또 요즘은 한자에 관심이 많아 요일이나 숫자를 써달라고 해서 연습하고 영어도 가르쳐달라 합니다.
더불어 태권도와 검도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뭐든지 의욕 넘치고 하려고 하는것이 고맙지만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경제적으로 다 해줄 수 없잖아요.
한자와 영어는 아직 어리니까 직접 해볼까 했는데 엄마와는 긴장감이 없어서 인지 진도 나가기도 힘들고 지속성이 없더라고요.
곧 7살이 되는 아들에게 다른 엄마들은 뭘 가르치시는지요.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 중요하고 필요성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