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제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보내려 했는데..
어제 딸아이가 어디서 받아온 사립초등하교 팜플릿을 보니
마음이 조금 흔들리더라구요.
예체능 교육도 다양하게 실속있게 시키고,
시설도 뛰어나고..
혹시 사립도 보내보고 공립도 보내보신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립이 정말 비싼 돈을 들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아니면 다 아이들 하기 나름인지..
선생님들의 자질은 어떠한지 ..
이러저러한 것들이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