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도 한숨 못잤네요. 목요일 점심때 병원 갖다 온 후로..
전 지금 5살딸 4살 아들 연년생 엄마구요 맞벌이하는 주부에요.
두 아이들은 제가 직장에 갈 때는 유치원 종일반 ..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는데 세째를 갖게 되었네요.
병원에 갔더니 4주 몇일정도라는데..
그래도 한 생명인데..
또 한편으로는 키워 줄 사람도 없는데.. 그리고 이제 육아에서 조금 해방(?)되었는데 하는 이기적인 생각
애기아빠는 세째욕심 반 육아문제 걱정 반
둘다 결정을 하기 힘드네요..
혹 경험 있으신 분들 리플 좀 부탁드려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