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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사랑해


BY kkcj6872 2001-12-01

여보,요즘 너무 힘들죠
전,당신을 만나길 잘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뭐든지 다사주고,먹고싶은것도 손수 사오고
내가 원하는것도 다사주고 요번에 컴퓨터사준것 정말고마워요
사실은 내가 갖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당신께, 요구만하고 전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잘할게요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