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날씨가 무지 꿀무리하다.
이런 푠현을 넌 알아들을거야.
오늘도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오전에 네 메세지를 받고서 또보고 또보고 했다.
난
단한번도 내맘을 네게 표현하지 못했다.
아니 못한것이 아니고 안한거다.
앞으로도 절대로
내 맘을 있는 진실을 표현하지 않을것이다.
절대로
그래야.....내 맘이 무지 편안할 것이니까...
친구야....
난 맘속으로 소리친다.
잘 살아야 한다고.....
가끔씩 네 얼굴에 어둠이 묻어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난 네 어둠을 보고싶지 않아..
그래서
늘
소녀처럼 네 앞에서는 깔깔거리는거지....
아함....
그냥 버티어야지....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