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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백일을 축하해 주세요 ^o^


BY 원준맘 2001-12-02

오늘 울아들 백일찬치를 했습니다.
찬치랄건 없고 시어머님이 간단하게 백일상을 차려 주셔서
아침은 시댁에서 식구들과 함께 울아들 백일을 축하하고
점심은 친정식구들과 회집에 가서 울아들 백일을 기념했습니다.
울아들 그동안 큰탈없이 자라준것 넘 고맙고 엄마가 아직
여러모로 미숙하지만 계속 열심히 분발해 좋은엄마가 될것을
약속합니다. 울아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
주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