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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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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뭐길래!

BY 외로운 아가씨 2001-12-03

결혼이 꼭 필요한가요?
한번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려니 그것참 엄두가 안나네요
그렇다고 식구들 눈치보는것두 하루이틀이지...
젊은 나이에 사기결혼 당하면 정말 살맛 안납니다
죽고 싶은 마음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세상에 버림받은것 같은 이 서글픈 마음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선보고 마음에도 없는데 조건좋다고 집에서 부추기면 그것 또한
못할 짓입니다
어떡하면 마음의 문을 열수가 있을까요?

#유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