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앤과 같이 산지는 벌써 2년이나 지났네여..그동안 임신한번 않하구 잘살죠??
제가 독립해서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주변에선 거의 알구 있었는디 저희 친정에서만 몰랐거든여..
헌데 요즘 엄마가 아셨어여.. 밤에 잠도 안오신다구 난리예여ㅠㅠ
저..나뿐 딸이죠???
얼렁 결혼하라구..매일 전화오셔서리~~~
앤이 자리잡구.. 좀 천천히 하구 싶다 했어여..
당장해두 상관은 없지만 집 좀 넓은걸루 옮기구 애두 돈이 있어야 낳는거구(요즘은 애덜한테 돈이 넘 마니 들죠?? 칭구들보니깐)..더군다나 울앤 형아가 아직 앤도 없구 결혼전이라...시댁에선 별루 급하지두 않은디..딸가진 죄라구 울엄마만....
저두 뭐 좀 프리하게 사는게 좋아서리~~ 지금은 서로의 일 존중해주구 별 신경쓰지 않구 살지만 결혼식이라는거 함과 동시에 경조사 신경쓰구 애두 낳아야하구...뭐 다 사는과정이구 사는재미라 하시겠지만 사실..저 자신없거든요..끼니마다 밥하구 시댁가서 경조사에 일하는거 등....별걸 다 신경쓴다구여??? 에겅~~
앞으루 1년정도 더 있다 할 생각중이예여...저 마지막달 지나믄 28살인데, 물론 울앤은 동갑이구여..쫌 더 있다해두 되지 않을까여??
여러 선배님덜은 "짜식~~ 고민 아닌 고민한다" 하시겠지만 전..요즘 최대 고민임다..
엄마를 어케 설득시켜야할지..
저...고민 해결해 주실꺼죠???
오늘..기분좋은 하루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