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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Pops 방 식구들 ~~~


BY 지안 2001-12-12


* 상실한다는 건 현명 해진다는 거다

포기 한다는 건 자유로와진다는 거다

고독하다는 건 풀려진다는 거

-적적한 장소에서 스스로를 기다린다는 거다


*편리두 중요하지만

어떻게 뜨겁게 사느냐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백년두 못 살 인생

한사람 뜨겁게 하기가 뭐가 그리 어려우랴 ..




비록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

미모보다는 지성이 우위인 에고님

항상 따사로움이 사랑이 넘치는 신혼 퐁네프님

불란서 멋장이를 연상케하는

미술이면 미술 음악이면 음악

미모면 미모가 다 될 것 같은 라리님

개똥 철학(???)을 입에 달고 사시는 힛트님

살림을 잘하구 요리두 잘하시는 해븐님---거기에 섬머리까지 잘하는

애교가 찰찰 넘치는 크림님

와인은 꽉잡구(?) 계시는 미시족 와인님

강릉에 사신다는 여로님 --지송 입수 된 정보가 빈약하여

지성이면 지성 교양이면 교양 요리면 요리 영어면 영어

-그게 다 된다구 (??!!)--

밤에 잠이 없는게 특징인

울 방의 짱으로서 음악을 관장 하시는 음사랑님


아 ~~~ 너무도 보고 싶어여 ~~~~~~~~~~~~~


친구들을 못 만나니

정말이지 하루가 여삼추

잠을 자두

거리를 걸어두 시간이 안가여 ~~~~~~~


저 지금 존바에즈의 jessee 듣구 있어여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태어남을 감사하게 된다는 걸 다시 확인 했습니다

지인의 편지 중에서

정말루 내게 그런 친구들을 주시게된

조물주에게 감사를 한다는

그 부모님에게두

우리 모두 좋은 친구로서 감사 하면서 ....


오늘두 즐건 하루 ..~~~~~~~^^*


좀 더 근신하구

다시 만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