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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복숭, 악처부부 일기가 책으로 만들어진 뒷 이야기에 뒷 이야기를 하자면.....


BY 은빛너울 2001-12-12

나의복숭 이도희님, 우쨌거나 아주 평범한 보통의 아주매는 아니기에
그녀에겐 따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눈꼴시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알기로 그녀는 이곳 아주매컴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남겼으며
그로 인해 - 내가 그랬기에 - 적잖은 식구가 불어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녀의 튀는 글, 재미있는 이야기, 복숭님의 글을 단순히 전문인의
잣대로 가늠했을때 어느정도 수준이며 소위 말하는 글 축에 끼이는지
조차 내가 판단해낼 능력은 없다.
그러나 글줄꽤나 갈긴다는 사람들이 값어치를 인정, 소두방 두껑이나
돌리던 그녀를 부추겼다.
"복숭님아 책으로 만들어 봐라, 내가 주선해주까? 아깝따......"
그렇게 시작되어 나서는 출판사, 자청한 매니저에 의해 "악처 부부일기"
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난 이렇게 단순히 생각한다.
비록 지방지에 불과하지만 보도내용을 퍼온 사람은 복숭님과 친한 사람
일 것이며 바람잡이로 보아도 무방하다.
당연히 상업성 냄새가 풍겨난다.
그러나아~~기왕 돈들여 만든 책인데 곁에서 바람 좀 잡아주면 안되나?
많이 팔아야 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복숭님이 순수문학 하는 사람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잖나?
국민이 찍어준 표로 자리 얻어 수억씩 처먹으며, 담장 뛰어넘고, 칼
들이대어 뺏아가도 자극이 없는 오늘에 우린 서있다.
자기 머리와 손으로 만들어 낸 "악처 부부일기" 그것이 베스트 셀러
되면 "아주마컴이 탄생시킨 스타"로 우리 회원 모두의 기쁨 아닌가?
남이 잘 되는 일에 박수치는 사회가 되길.....

http://kimchisos.com 주인.....은파(銀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