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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의 어처구니없는짓거리들...


BY 나!! 가입자 2001-12-14

나 지금 너무 어의없다...

동생의료보험때문이다 무려 4만원이란 돈이 나왔다..
황당했다... 동생 2달동안 아르바이트 했다..
물론 알바비에서 보험료 공제하구 받았다.. 글구 20일후
다시 하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공백기간 보름이다...
근디 4만원이다...

공단에 전화했다.. 파업이라 업무 안한단다.. 그럼서 하는소리
쯩재발급하구 돈내라는 고지서는 발행된단다..
나쁜놈의 시키들... 돈내라는건 된다니...

인터넷민원으로 글두남기두 나두한마디에 글두 남겼다..
오늘 아침 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나한테 전화준 직원 그래두 친절했다.. 안그랬음 듀금이었다..
벼르구 있었으니...

동생 2000년도 알바했던 내역땜에 부과된거란다..

알바 소특때어간거 적용시점이 2001년 7월부터다..
근디 2000년 소득으로 적용해서 그랬다나...

자기들두 정확히 파악할수없어 세무서에 신고한 자료로 파악한단다..

그럼 파악할라믄 법 적용된 시점부터 파악하지 왜 옛날꺼 들쳐서
그러는지... 참나~ 그땐 엄연히 알바 공제두 안했거니와
울 부모님 피부양자로 들어있었는디...

공단에서 하는야그 그 업체에 가서리 확인서 받아오란다..
안그럼 내야한단다..

그회사 없어졌다.. 어떻게 받아오라는건지...
지들 편한데루 국민들 시켜먹는다... 돈받을려는것 지들이 자료받아
다가 함서 반대인 경우는 국민들 시켜먹는다.. 증명서 때오라구..
나쁜넘들...

동생 알바보름쉰기간에 빨리 피부양자로 등록했어야 하는데
안했다구 그동안 보름 보험료 내라구 한다..
울동생 다시 알바 할꺼기에 부모님 피부양자 신청 안했다..

보름동안 쯩을 부모님께 등록했다 다시뺏다.. 그거 어케하냐..
국민들 번롭다..
부모님 피부양자 있다가 알바해서 세금내구 다식 소득없음
원상복귀 피부양자로 등록해야 하는거 아이가~
자기들 맘대루 지역가입 넣어놓구 돈내라니~

줄줄이 열거하여 늘어놓고 쓰고싶지만 지금또 일을해야 한다..

한가지 더쓰겠다..

난 정말 일년에 한두번 병원가거니와 약국도 한두번 간다..
근디 국민연금,의료보험료는 터무니 없이 많다..

월급자들 봉이다....
내등꼴 그공단에 다빼주느라 남은 등골두 없따!!

난 담 대통령 선거때 국민연금,의료보험 폐지한다고 공약하는
사람들한테 한표 아니 가족꺼 모두 찍으라구 할꺼다...

나!! 의료보험이야 그렇다치구

국민연금.. 나 나중에 연금 안받을테니
내가 낸거 다~~ 돌려줬음 좋겠다...

굴구 의료보험 공단!!

당신들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거다..
국민들 머리위에서 이것저것 시커먹구 돈뜯을려구 앉아 있는
자리 아니다!! 제발 행정업무하나라두
국민들 편하게 해달라..
띠어오라는거 번거로원 서류들 도대체 왜그리 요구하는거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