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6세가 되는 큰아이를 두고 생각이 참 많습니다.
다른 엄마들은 다들 소신있게 교육시키시느거 같은데
저는 혼돈스럽기만 하답니다.
그첫째가 유치원선정-
6세때는 미술학원을 다녀도 될까?
6,7세 다 유치원을 다녀야 할까?
미술학원은 절대 보내지 말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어쩌나..
영재아카데미라는 곳도 있다던데 좀 비싸도 그런곳을 다녀야
하는건 아닌지..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건데 시가를 놓치는건 아닌지..
둘째는 학습지에 대해..
언제부터 시키는게 옳은건지..
지금 하고 있는 학습지가 우리아이에게 잘 맞는건지..
과목 학습지는 언제부터 시켜줘야 하는건지..
세째는 창의력교육에 대해..
어떻게 해야 창의력있는 아이로 키우는건지..
은물이니 오르다니 그런걸 해줘야 하는건지..
은물을 해주려면 교구를 사는게 좋은지
그냥 선생님이 가져와서 교육하는게 좋은지..
네째는 피아노등 특기 교육에 대해..
다들 6세때는 해야 한다는데 그게 맞는건지..
다섯째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목소리 커지고 발표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문화센타 다니며 그것도 같이 교육시켜줘야 하는건지..
태권도를 시켜봐야 하는건지..
여섯째 민첩한 생각과 행동을 갖게하기 위해..
운동을 시켜야 좋아진다는데 대체 언제 시키고 무얼시켜야 할런지..
일곱째 영어교육에 대해..
튼튼이니 윤선생이니 미세스키니 모두 고가의 교육비로
일단 시작하면 끝없이 해야할 공부 .영어를 언제부터 시켜야
아이가 질리기 않고 할런지..
집에서 테입이라도 들려주려고 애쓰는데 이제 이것저것 바빠지면
학원이나 교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결론적으로는 이많은 일들이 머리속에 뱅뱅돌고
다른아이들하는거 매일 물어보게 되고 또 헤메고
다른 맘들은 소신있게 교육시키는데 나는 왜 이러는지
당장 아이 학습지 하나도 제대로 고를 자신이 없으니
(너무 많은 정보로 머리속이 복잡함)
참 무기력한 엄마이며 동시에 줏대없는 엄마 입니다.
꼭 인생에 6세만이 남은 아이를 대하듯 왜이리 조바심이
앞서는지..이러다 아이 잡겠다 싶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