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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보내고파!


BY 친구 2001-12-20

너무 너무 늦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마음이 넓고 따뜻해서 항상 친구들 뒷바라지 하고
예의바른 친구예요.모든친구들이 아이가 하나둘 있는데
이겨울 옆구리가 시릴것 같아 소개합니다.
정말 살림도 잘할거구 넘 착하답니다
나이가 조금 많죠?35살이구요
(마음이 넓고 따뜻한 사람 연락주세요.
(집은 경기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