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폭포수 엔 향기가 ♡ ★ 선생님의 체취에는 사랑의 향기와 그윽한 솔 잎 향이 배어있네요 ♣ 폭포수의 물 보라엔 꽃 샘의 꿀 물이 가득하니 달콤하게 담겨있네요 ♣ 우울한 맘 달래려고 종 종 들려 산책하면서 실록의 추출 물에 시린 맘 적셔도 보았네요 ♣ 야심한 밤 삼경에도 가끔 씩 오를 때면 풀 벌레 음률은 머리에베고 싱그러운 잔디는 깔고누워서 깊은 상념에 잠겨도 보았네요 ♣ 칠 흙 같은 밤 하늘에 제일 큰 별을 찜 해 놓고 눈 맞춤의 무언의 대화는 날 밤 새는 줄도 몰랐었네요 ♣ 실 눈을 뜬 초생 달이 미소지며 안녕~ 할 때에는 애려오는 내심에 향기를 부어주려고 ♨ 내리꽂이는 별 빛 온기로 심신을 다독였네요. *^!^* 선생님! 그 동안 선생님께서 배풀어주신 배려에 힘입어서 이렇게 밝은 미소로서 폭포수의 방문 기를 올리오니 그냥 예쁘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