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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BY seosee 2001-12-22

20일 방송된 MBC PD 수첩을 보니 정말 마음이 찡했습니다.
26만원의 최저 생활보조금을 타지못해 애태우는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
난곡인가 하는 철거지역의 늙으신 할머니들의 모습과 행상하는
지체장애자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이나라의 복지에 관해 다시한번
욱하는 마음으로 한자 적어봅니다.
잘난 캐나다니, 뉴질랜드, 그런나라의 완벽에 가까운 복지수준은
정말 꿈도 안꿉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많은 장애인들과 가난한 노인들에게 나라에서
해주는 것은 이렇게도 없단말입니까?
방송 내용중에 어느 할머니께서 정말 그 생활보조금인가 조금타
려고 하니 콘테이너 빌려서 하루먹고 사는 딸부부가 부양인으로
되어 있어 자격이 안된다나 어쩐다나......
정말 불쌍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자격조건들은 지겨울정도로 까다로
우면서 왜 나라의 큰일들 하셔야 되는 국회의원의 조건들 과 그 사람들 월급을 주는 조건들은 그렇게 관대해야 합니꺄
부익부 빈익빈 이라는 말이 새삼 그쪽으로 화살이 가는군요
한해를 몇일 안나둔 오늘 나라의 살림꾼들은 얼마나 일을 했는지...
자기들이 속해있는 당살리기에 급급하여 불쌍한 사람들 일을 얼마나
대변하여 주었는지....
무슨무슨 게이트니 뭐니 정말 지겹습니다.
지들 연류안되게 하려는 것 밖에 무슨관심이 있으실꺄
정말 불쌍한 사람들의 복지에 관해 그들의 고통에 관해 진심으로
힘써줄 사람들은 없는건가요
26만원이면 아나운서 말대로 망년회 한끼 식사비도 아닌것에 목숨이
달린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해를 보내는 망년회
에 꼭 들떠야 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국가는 하루빨리 본질적인 가난한 자들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같이 쪼들리는 사람들이 보내주는 1000원짜리 ARS사랑의 모금따위
나 알량하게 의존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르헨티나의 국가적인 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IMF를 극복했느니 하는
자만에서 벗어나 너나 나나 다시한번 반성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열받은 아줌마가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줌마들 절약하고 질서 지키고 이웃사랑하며 이기주의에서 벗어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