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하얀 아침이였지....
어젯밤엔 모처럼 편안하게 잔거같애...
그렇게 보고싶던 당신도 보고...
당신 수염도 만져보고...^^*
또 언제 그럴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았다...당신 만나서...
참 편했어....당신 느낌이...
전화로만 통화했을때도 편했지만...
얼굴봤다고 해서 달라진것도 없더라...
여전히 편해...
난 당신이 그렇게 편해서 좋아...
내가 나쁜애라서 그렇겠지만...
내 투정, 내 짜증...
아무말 없이 그냥 웃어줘서 고마워..
당신이 내 짜증과 투정에 힘겨워할때
그땐 내가 먼저 돌아설께....그러고 싶어.
당신 먼저 등돌리고 가는건 ....
그러는건 싫다.....
당신은 내게 맞춤의자야....
오로지 나를 위해서 만든 아주편한 의자....
오래도록 나만을 위한 의자로 남아주길 바래...
난...당신에게 해줄게 없다.
아무것도 내게 기대하지 마..
그냥 내 마음만 줄께....다른건 자신없다...
우리 그냥 서로 이쁘고 좋을때까지만
그때까지만 같이 하자.
한가지....
이것만 알아주라....
당신에 대한 내 맘이 내 생애 처음이란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이런 기분은 당신이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