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부산이구요
올 구리스마스날 눈도 제법왔답니다
근데 전걱정거리가 있어요.....
27개월된사내아일두고 있는 28살된주부임니다
날때부터 유달리 눈이짝짝이였는 어른들 말씀이 커면 나아질거라합디다
But...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더심하게 표시가나고 남들입에 오르내리기까지해 병원을가보니 가성내사시 라는검니다
**가성 내사시**란 실제사시는아닌데 사시처럼보이다는거죠...
참 아이가져 나딴에 태교랍시고 못하던 뜨게질이며 좋은음악많이듣고
무엇보다 마응씨를이쁘게 가졌는데....
평소진죄가많은지 아이눈땜에 걱정임니다
하루는 은해에서 어떤 낯선아줌마가 애기 눈질이 이상하다며 안과를가보라더군요...
병원간지 몇일되지도 안았는데...
이분이하시는말...자기아들이23살인데 늦게병원을가 수술도..치료도할수없다는검다
그러니 저보구 일찍가보라는거겠죠
병원에선 가성 내사시라 말할뿐
또 이렇게도얘기합디다 눈이넘작아서 고등학생이되면 성형수술하라고...맘들 세상에 이쁘지않은 새끼가어디있？E슴까????
맴이 아픔니다... 그래서 말인데 잘하는안과 잇음 얘기부탁할께요...
그리구 이런 비슷한일있으신분 해결？거나 치료중인분ㅇㅇㅇㅇ얘기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댁네건강하시죠?/
추운겨울 건강조심하셔요
부산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