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가질려고 합니다.
사정상 꼭 아들을 낳아야 되는데, 그려려면 배란일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군요.
부산에서 살아서 여긴 물어볼 사람도 없고 시어머니께 여쭤보자니 괜히 일 만드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혹시 배란일을 잘 알려주거나 아들낳아야 되는 맘들에게 관심을 써주는 산부인과 아시면 좀 갈켜주세요.
좀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다 안되면 맘이라도 편하고 할말이라도 있을것 같아서요..
이런 일로 고민하리라고 꿈에도 생각안했는데....
씁씁하지만 상황이 정말 어쩔수 없이 절 이렇게 만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지나치시지 말고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