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례야 진짜 오랜만에 너한테 글보낸다. 놀랬지 니 덕분에 아줌마회원됐다. 좀 쑥스럽구먼 어쨌든 기념으로 너한테 제일 먼저 글보내면서 신고식한다. 새해가 밝았다. 말띠해라 좀 왕성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니? 우리 새해에는 좀더 자주 보고 아참 니가 조금 바빠져서 날 볼수 없겠구나 그래도 가끔은 얼굴보여주라 새해 복많이 받고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