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 일출 새벽일찍 일어나....(찜질방에서 밤새워..) 壬午年 오는해 를 기다리며 넓디 넓은 바닷가로 향했지만.. 구름 사이로 가리워져..보이지 않는 해는 우리들에 마음을 착찹하게..만들어 버렸다.. 흐르는 먹구름이 미워 지는 일출 그래도..바닷가 마다.. 외치는 환호의 소리 바다가.. 놀라 출렁 출렁 되는 것같다.. 가지런히 서서 두손모아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숨결소리가 들려 오는 듯 했다.. 구름사이로 가려진.. 태양이 우리들 가슴을 녹이고 한해 묵은 때를 씻기우는 듯했으며.. 올해도 좋은일만 하기를.... 다짐하며 내 사랑하는 모든 님들의 건강과..행복빌며.... 거친 바다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겻다... . . 새해복 많이들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