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후4시 난 형님들이 나오라는 약속장소로 향햇다
이뿌게하고 오라고해서 어딜 갈려나하는 기대를 안고,,,
난 5동서 막내며늘,,,,, 남편은 아들이랑 저녁에 집보고 난 휴가?
참 기분이 좋다,,,,해맑은 하늘 ,,조금 차가운 날씨지만 기분은
좋은,,,,
조금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했는지 아직은 나 뿐이네
거울을 보고 화장은 이쁘게 잘 되었는지 후후(역시 화장발=이뿌당)
형님들이 오고 호호 거리며 쫄랑쫄랑 음식점으로 따라갔당,,,,,
맛있는 밥 먹고 2차는 나이트 크럽 신나게 흔들고 여자들 끼리 참
재미있다. 정신 추수려 3차는 노래방 2시간 이상을 목소리 자랑도하며
악을 쓰고, 그래도 시간이 아직 자정까지는 안됐고,4차는 지하에 있는
이뿐카페에서 우아하게 원두 커피를 한잔하며 재야의 종소릴 들었당.
택시를 타고 오니 신랑은 잠도 안자고 날 기다리고 있당(미안케)
콧소리로 쟈갸! 일찍 올랫는데, 형님들이 더 놀자고해서 형님 팔고
애교 섞인 계속되는 나의 행동에 신랑은 응, 잘 놀았어? 한다
속으론 당근이쥐 우리 5동서의 연중행산데 얼마나 잼있었는지 당신이
어떡게 알겠스?
다 자기가 아들하고 집 잘 봐줘서 잘 놀았네요.호호호호
올해 2002년에는 작년보다 더 당신한테 잘할게 우리가족 화이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막 마흔된 아줌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