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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에 떠나서 10시가 넘어 대둔산에 도착하였다
가는도중 아지매들 수다로 귀가 쟁쟁~~
운전은 동네 언냐의 남편~~ 숙아~~너 형부옆에 앉아가라,~
와이 언냐."
낸 뒤에서 수다떨어야 항게롱."
15인승 승용차에 아줌씨들 8명 남자 한분 먹을것 연실 앞으로 보내주니 워쩌요..낼보고 보필하라하니~~
형부 드시요.
요것두 드시요.조것도 드시요..이거 내가 마눌같은거 있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대둔산 얼마나 아름다운지.
낙엽은 떨어져 갈잎들이지만 멀리 보이는 높은 절벽들이며 산능성이며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구름다리위에서 찰각~~~철계단에사 찰각~~~ 우씨~~~그런디 사진의주인공이 뚱뚱이로 나와다요..쩝~~^^;:
철계단을 오를때 그짜릿함~~~
몇명은 포기하고 몇명은 올랐는대요.....흐유~~~얼매나 무섭던지...
정말 요실금증이 발동되었다요...찌릿찌릿...어지럽구.미싯대구~~
그런디 어느 할매 씩식하게 올라와서는 합장을 하시면서 뭐라 중얼중얼~~
할머니 연세가 어찌 되셨냐 물으니 74세~~~ 흐미~
저희들은 할머니 참말로 용감허요 하며..박수를 ㅉㅉㅉㅉㅉ
할머니 다시 합장하시며 뭐시라 중얼중얼~~감사하단 말씀이시겄지.
그렇게 어렵사리 내려와서는 돌솥비빔밥...좁쌀동동주 배부르게 먹고는
알딸딸하기는 하지 온천에 가려니 배는 볼록허니 나왔지 죽어도 금방은 못간다 징징대니
총무님 그럼 공원에서 쉬었다 가자더구요,
몇바퀴 뛰었더니 배가 사르르
화장실찾아~삼만리~언냐야 같이가자 카며 동상이 부르대요.
둘이 그냥은 설에가지전에 먼일날꺼 같다구 그럼 밀어내기(?)하자고
둘이는 벽을 하나두고 차지하고 앉자서는 시간이 쪼매 걸리것잉게롱~~
그런디 동상이 저편에서 그럽니다.
언냐야~~애들먹을꺼 해놓쿠 왔어."
그럼...어제밤 바빴다야. 엄니 반찬도 해야지.애덜은 피자쏘스 맹그러 주고 왔어."
그려 어냐 그거 알려줘 나두 해주게."
알써 있따 같카줄께." 했더니 지금 가르쳐 달라고 그라지 뭡니까.
야~~~~여긴 화장실여야."
언니 어짜피 시간이 있어야 밀어낼꺼(?) 아녀 그랑게 그때까지 갈차줘,"
.....!!!!!
머해 언니...!!!
우씨 ..알써 전 쭈그리고 앉자서 밀어내기(?)작전을 하면서
(캐찹한통.피자치즈.양파.마늘.우스타소스.전분.야채는 양송이 .피망.고기조금.햄조금등등..)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다져서 마늘과 함께 볶다가...케찹을붓고 어쩌구저쩌구...
한참을 요리강좌를 들려주고 있는대...문이 꽝~~~~~~꽝~애고 얼매나 놀랬는지
밖에서 그럽니다...언냐..성들이...
야~~느그덜 화장실서 요리하냐 하여튼 별종들이여~~~ 빨랑안나와~~
헤헤 정말 남사스럽내... 야 가이내야~~~그랑게 나중 야그해주다니께...^^&
아항 밀어내기작전(?)...요리강좌중에 성공했습니더.
그리고 온천에서 뜨뜻한탕에서 찜질푸욱하고 왔습니더.이상끄~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