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는데 눈물이 핑도는군요.
여러번 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시면 되겠네요.
이글을 읽으니까 우리나라 이제껏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이글을
읽는순간 우리가 너무나 과거를 잊고 사는것 같네요.
지금이순간 우리가 우리나라가 싫다고 이땅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고 남아 있는 우리도 싫지만 어쩔수 없어 산다는 모든 사람들.
우리할아버지들이 이땅을 되찾기 위해 흘린피를 생각하시면서 정말 우리가 진정사랑하는 나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워도 싫어도 결국은 우리나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