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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의 글....아컴에 첨으로 올린사람의 입장에서.....


BY glory 2002-01-11

작년에...

아컴에 가입한지 얼마않되어 어느 사?嚥【?그 글을 읽고 너무 감동되

어 아컴 에세이 쓰는방 에 (9월 경)올렸읍니다.

여러분이 감동적이었다고 리플주셔서 ...

아.., 우리나라는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흡족 해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직후 어느 출판사에서 멜이 왔읍니다. 그 글을 자사 출판물에 게제하여도 되는지..라고...

물론 거절했읍니다 제 글도 아니고 원전도 모르기 땜에....
.....

현재 아컴에서 글의 본 취지와 관계없이..

,, 전에 본 글 이네..또 올라왔네..지겹다..

이런식 반응은 자제해야 할 겄 같읍니다.

지난글 모두 읽을수는 없잖읍니까.

그렇게 오래된(?) 글 지금 읽고 감동된 님들 여러분 계시는겄을보면

글 올림을 보고 뭐라 질책하심은 무리라 생각 듭니다.

글 올리시는 님들이 이곳에 그 글이 한번 스쳐지나갔다는겄을 어찌 알겠읍니까.

우리나라의 자긍심과 민족의 자부심을 알리려는 의미에서 작은 수고를

하셨는데 그 작은노력을 폄하 하시지 마시기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