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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겨울바다..보러..갑니다..


BY 착한내친구 2002-01-11

날씨가..정말..봄같네요...

주말에도..날씨가..좋다죠..아마...

이런..저런..일들로..심란한..요즘..

일요일이..친정아버지..생신이랍니다..

제..고향은..푸른..바다가..있는곳..

...강릉...이랍니다...

그래서..내일..그곳을..가지요...

여름에..휴가차..갔다왔으니...

벌써..한참이나..되었네요...

파란..겨울바다를 볼 수..있다는..생각에...

가슴이..한껏..부풀어 오르네요...*^^*

동생...언니네랑..겨울바다..가서..사진도..찍을래요..

마음..한구석엔..그늘이..자리잡고 있지만...

그냥..내일..모래..이틀만큼은..

아무일..없듯이..그렇게..보낼렵니다..


햇살이..정말..고우면서도..시리네요..

오늘같은날...

그리운..사람..

소식..한자락..

지나는..바람이..가져다..주었음..정말..좋겠네요..


흐르는..노래는..푸른하늘-"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