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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어서요


BY 몰라서 2002-01-1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6개월째 되는 새댁이랍니다

처녀때부터 생리가 불순이였는데, 결혼하고 더 심해졌답니다.

살이 많이 찌면 그렇다고 하던데,,,

제가 결혼하고 13kg 이 늘었거든요.

지금 5개월째 안하고 있답니다.

저번달에도 그렇고, 오늘도 아주 조금의 피가 나오고 있어요.

팬티에 조금의 흔적을 남길 정도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저 아기를 가질려고 병원에서 검사도 받고, 생리불순이라고 말을 해도

병원에선 해결방법을 안가르쳐 주더라구요.

저보고 정 걱정이 되면, 종합검진을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돌파리 의사인줄 알았어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 계신분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