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를 몹시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그렇게 사랑도 해보고 싶습니다.
세상엔 정말 인연이란게 있을까여..?
혼자일땐 둘이 부럽고,,,,둘일땐 혼자이고 싶은
나의 마음....어쩜 나의 이기심과 욕심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여...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도대체 나의마음을 제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이미 세상에 정해진 나의인연이 있다면
애써 찾으려고 갈구하지도 않을텐데...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서인지...더 외롭네요.....
항상 당당한 나자신 이고 싶었는데....늘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아쉬움이 남네여.....
눈에 콩깍지도 한 번 씌어보고싶고,,,,,맘껏 사랑도하고
싶고 그로인해 아파도 해보고싶은데...
기다림은 넘 힘이 드는 거 같네여......
아직 저에게 인연이 안 닿아서 그런가여....
아님 제가 연애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있기 때문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