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분이 묘하네요.
동문？는 싸이트에 갔다가 문득 예전에 학생때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검색을 했는데 그사람들 이름이 다들 올라와있더군요.
메일과 핸드폰과,,연락처도 다나와있고...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나를 좋아했던 사람들....
내가 제정신이 아닌건가요.
괜히 어찌들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는지...등등....저는 30대초반에 두아이에 엄마거든요.
그런데로 행복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 하는데...
왜 옛사람들이 보고싶을까요.
나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