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침 아침마당시간에 결국은....의 작가가 출연 하는데 한번 보세요.다정다감하고 당당한 모습에 서 후련함을 느끼실꺼예여.한국의 딸이 자랑스럽기도하고요.겉모습은 낯설어도 속은 소박하고 알차고 인생을 보는 눈이 따스하답니다.자유분방한것 같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꼭우리 할머니같아여.오늘밤(23일)12시에 불교 방송에도 나가여. 참 재미있는 신학자지요? 기독교는 물론이고 다른 종교를 모두 인정하는 보기드문 기독교 학자예요.심지어는 우리나라의 무속도 인정하며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자면서 지금도 공부하는 아주 열심히 사는 여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