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삼의 성, 이라고... 기가막혀서
그방송이 나간지 한참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분이 안풀립니다
사실 아줌마라고 하기엔 어색한 새댁 이지만 나도 아줌마의 한사람 이자 제삼의 성이기에 한말 하렵니다.
먼저 남 자 여자 편갈러서 성차별이니 머니 하면서 지껄이더니 이제 할소리가 없어서 제삼의 성을 만들어내서 토론 합니까?
토론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이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힘든 고비 넘기고 한게 대통령 때문입니까?
아님 기업총수들 때문입니까?
아님 대학생들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제생각에는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물론이고 아줌마들 때문입니다. IMF시절에는 장롱속깊이 숨겨두다 싶이한 금붙이들 모아 국가 살리는데 한몫당당히 했슴은 물론이고 또 어려웠던 시절 알뜰 살뜰 살림해 아이들 대학 보내고 그아이들이 지금 이사회에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 아닙니까 그리고 토론회에서 한말씀 하셨던 분들 특히 한 여대생 당신도 얼마되지않아 아줌마 됩니다. 또 다른 분들도 당신들의 아내나 어머니들이 제삼의 성입니까 당신들의 아내나 엄마나 어머니의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봅시다. 다른이들이 당신들의 어머니에게 아줌마 라고 손가락질 할때 당신들의 기분은 어떠십니까?
아줌마에대 토론 하는 자체가 아이러니한 이사회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