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살아 지난 시간들...그래도 요즘은 간간히 그렇게 살아온 지난 시간을 조금씩 돌아 보며 나름데로는 대견스러워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쉬워도 하는 걸 보면 조금의 맘의 여유는 생겼나 봄니다.... 안녕하세요...전 언니가 없어서 인지 이렇게 별빛마을에 들어 온다는게 왠지 친한 언니한테 편지 쓰는 기분이네요,^^ 추운 겨울이 되면 왠지 모르게 누군가가 그리워 지기도 하고 또 가슴 한구석이 쏴아하니 이는 바람도 불러 오는걸 느꼈는데 그런 기분을 느껴 본지가 언제인지..쩝 저희남편이 그러더군요 여자는 과거에 살고 남자는 미래에산다....아니 나도 미래를 보며 살렴니다 오늘은 우째 여엉 기분이 애들말로 꿀꿀하네요...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우리는 어느순간에 두근거림을 잊고 산다고 꼭 덜비벼진 비빔밥처럼요,,후후 오늘은 밥에 이것 저것 넣어서 고추장 팍팍 넣어서 확실하게 비빌람니다..코 끝에 땀이 송송하노록 그럼 또 인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