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9년차 주부랍니다. 8살 아들,6살 딸이 있어요.
올초 큰애 유치원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다니다가 2일후에(8일)
그만 수두가 걸려서 다시 집에 있게 되었어요.
전염성이 있기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딸에게 옮을까봐
따로 재우고 수건도 따로 쓰고.. 암튼 무지 고생했어요.
지난주 월요일(21일)에서야 다시 유치원에 나갔으니...
의사 선생님 말씀이 수두는 잠복기가 한2주라네요.
그러니 아들이 발진이 생겨서 병원에 간 뒤에는 딸도 이미
옮았을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네요.
예방접종 했기에 심하게 앓은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딸은 유치원도 안다녔거든요. 올해 넣을 생각이었어요.
옮지 않았기를 바라며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였어요.
아들은 발진이 주로 배와 등, 다리이고 눈썹 부분,머릿속에 한군데씩 있었어요. 그 무렵 우리 동네가 수두 유행이어서 다른 아이도 봤는데 여자 아이가 얼굴이 온통 벌겋더라구요.
근데, 어제 저녁 딸이 몸이 간지럽다고 해서 보니....
아뿔사! 발진이..... 어쩌면 좋아....
기어코 옮고 말았어요... ?J으면 상처가 남는다는데...
아침 일찍 병원가야겠어요. 또다시 고생해야겠어요.
요즘 너무 건조해서 이런 병이 더 잘 걸리나봐요.
여러분 아이들도 가렵다고 하면 잘 살펴보세요.
첨 쓰는 글이라 두서없이 지루하진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